기아자동차 21년 3월 구매혜택,판매조건 정리

기아자동차의 21년 3월 판매조건은 과연 지난달에 비해서 어떤 차량들이 조건이 좋아졌는지 특별히 변경되는 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합시다.

1. 승용차량

 

 

승용 부분에서는 별 다른 특별 프로모션은 없는 상태입니다. 특이하게도 구매일에따라 차등 지급하는 기본 할인이 적용된 차량이 모닝과, K3, K5 있습니다. K7은 곧 단종 후 K8 출시 때문에 재고 차의 할인이 늘어났습니다. 특이사항 있는 차량만 정리해보았습니다.

• 모닝 - 구매일에 따라 차등 할인 적용 12일까지 구매 시 50만, 22일 40만, 31일까지 구매시 30만 
• K3 - 구매일에 따라 차등 할인 12일까지 구매시 50만, 22일 40만, 31일까지 구매 시 30만 
• K5 - 구매일에 따라 차등 할인 12일까지 구매시 30만, 22일 20만, 31일까지 구매 시 10만  (가솔린 모델만 적용)
• K7 - 재고차 할인 증가, 21년 1월, 2월 모두 200만 원 할인 (하이브리드 동일)

2. SUV / RV

 

 

아쉽게도 SUV, RV 차량 쪽에서는 눈에 띄는 프로모션은 없으며 재고차량의 할인도 큰 폭으로 해주던 스포티지도 재고가 다 소진되었는지 재고 할인도 평범해졌습니다. 

 

3. 봉고 / EV 차량

 

 

코나의 화재 문제에 비해 상대적으로 화재도 없고 문제가 없던 니로는 잘 팔리는지 지난달에 있던 재고 할인이 이번 달에는 하나도 없는 조건으로 변했습니다. 곧 새로운 EV차량 CV(코드명)을 앞두고 있어서 추가 할인이 있을 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그 외 봉고 차량도 2월과 동일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기아차는 지난달까지 구매 조건에 있던 스토닉, 쏘울이 빠지니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었네요. 스토닉은 짧은 역사를 가지고 단종하는 슬픈 차량이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