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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신차정보5

cover_item_thumbnail5 폭스바겐 ID.4 GTX전기차 고성능 버전 공개 폭스바겐은 얼마 전 ID.4 GTX를 공개하였습니다. GTX는 고성능 버전으로 골프의 일반 버전과 GTI 버전의 차이 정도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그럼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ID.4 GTX 스펙 ID.4 GTX는 전방과 후방에 각각 모터를 장착하여 듀얼모터로 4륜 구동을 지원합니다. 이는 폭스바겐이 개발한 MEB플랫폼에서 출시되는 차량중 최초의 4륜 모델이라고 합니다. 이로 인해 최대 출력은 마력환산시 299HP를 자랑하며 이는 0-100km 가속을 6.2초 만에 끝냅니다. 폭스바겐은 이 출력에 대해서 Golf GTi와 비교하지만 전기차는 충분한 가속력을 지녔음에도 불구하고 최고속도 제한을 112 mph(180km)까지 제한하고 있습니다. ID.4 GTX는 77kWh .. 2021. 5. 4.
cover_item_thumbnail5 루시드에어 출시일 및 루시드 에어 가격(테슬라 모델S 와 간단 비교) 테슬라 하면 전기차의 현재 가장 앞서 있는 기업으로 전 세계 자동차 업체에서 테슬라를 따라잡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고 오늘은 그중 루시드 모터스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루시드는 테슬라의 기술 임원이기도 했던 피터 롤린스(Peter Rawlinson)이 현재 CEO로 운영 중인 자동차 회사입니다. 루시드 모터스에 대해서 간략히 설명 드리자면 2007년 설립된 아티 에바라는 회사가 시초이며 이 회사는 전기차 전용 배터리와 전기모터를 생산하던 회사였지만 2016년 루시드 모터스로 이름을 변경하여 전기차 생산을 선언합니다. 그렇게 2016년에 발표한 콘셉트카로 시작해 2020년에 발표한 루시드 에어를 완성시킵니다. 루시드 모터스는 전 테슬라의 기술진들이 다수가 이직하여 개발에 참가해서 투자 및 전기차.. 2021. 3. 31.
cover_item_thumbnail5 쉐보레 타호 5세대 출시 예상 가격 및 세부 사항 쉐보레는 승용차 라인업은 줄이고 SUV 차량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그중 얼마 전 풀사이즈 SUV 쉐보레 타호가 5세대가 발표되고 국내 출시에 대한 소문이 떠돌면서 관심이 가고 있는 차량입니다. 현재 국내 쉐보레 판매차량 중 가장 큰 사이즈인 트래버스보다 한 사이즈 더 큰 차량으로써 크기만 비교해도 국내 패밀리카의 대표인 카니발 4세대보다 큰 사이즈라고 말할 수 있는 차량입니다. 그럼 국내 출시 전 미국 판매 가격과 옵션 사항 등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외관 및 사이즈, 파워트레인 약간 비슷한 모양의 차를 찾자면 GMC Yukon Denali 차량의 순한 버전 이라고 생각 들 정도로 전체적인 라인이나 형태가 비슷합니다. 앞모습에서는 트래비스의 유사점은 거의 없어 보이지만 측면 라인.. 2021. 3. 27.
cover_item_thumbnail5 기아 K8 가격표 공개와 사전예약 (K7와 가격 비교) 공개 전부터 핫한 차였던 기아의 K8의 가격표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K8의 출시와 함께 K7는 단종을 앞두고 있는데요. K7도 단종하기 아까운 차이지만 K8의 출시된 가격을 보면 K7에서 가솔린 모델은 네비 적용 기준으로 평균 200 정도 출발 가격이 올라간 듯 보이고 lpi 차량은 100만 원 정도의 인상이 된 것 같습니다. 가솔린 2.5 가격표 및 K7와 가격 비교 가장 기본 구성이고 가장 볼륨이 높은 모델일것으로 보이는 2500cc 차량의 비교입니다. K7의 2.5 가격대는 2500cc 배기량 기준으로 3305만 원(네비 포함) 스타팅이고 선택 옵션을 넣지 않은 가장 비싼 트림은 3590만 원이었습니다. K8의 가격은 네비를 포함하지 않은 트림의 시작가가 3340만 원이며 네비를 포함하게 되면 .. 2021. 3. 23.
cover_item_thumbnail5 아이오닉 5 가격표 공개 보조금에 따른 지자체별 최종 가격예상 저는 전기차를 처음 접한 게 니로 EV가 첫 출시되었을 때 아는 지인이 출고를 해서 시승 잠깐 했던 게 첫 기억인데요. 그 시승 당시 정말 충격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차가 이렇게 조용한데 출력도 좋고 그 당시엔 전기 충전도 머 거의 공짜 수준이었으니까요 머리를 한 대 맞은 거 같은 느낌이었죠. 그래도 가격이 비싸다고 생각 들었지만 나오자마자 사신 분들이 지금 생각하면 승리자인 거 같네요. 그렇게 시간이 흘렀고 저는 아직 휘발유 차량을 운행하지만 전기차 시승할 수 있는 기회만 있으면 시승했었고 제주도 한 달 살기 할 때도 전기차로만 1달 내내 타고 다녔던 기억도 있습니다. 그러다가 작년부터 현대, 기아에서 전기차 전용 플랫폼 소식을 알게 되었고 계속 기다리다가 드디어 현대에서 E-GMP 플랫폼의 첫 작품인.. 2021.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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