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 S22 출시 관련 루머 정리

지난번 포스팅 아이폰 13 관련 루머 정리에 이어서 오늘 포스팅에는 삼성의 대표작이죠 갤럭시 S22에 관련하여 현재까지 나와 있는 루머들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 합니다. 갤럭시 S21도 나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지만 그래도 S21의 초반 판매량 성적은 전작인 S20에 비해 조금 올랐다고 나옵니다. 아무래도 S22 기본형 모델이 출고가를 100만 원 아래로 낮춰서 출시한 효과도 있는 거 같습니다.이제 스마트폰에서 경쟁사들도 신제품소식들이 들려오고 있는 가운데 과연 갤럭시 S22는 어떤 모습을 가지고 등장할지 많지 않은 정보지만 오늘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출시 예정 가격?

아직 발표 된 공식 자료나 구체적인 자료는 없지만 미국의 한 매체 소식으로는 S21의 출시 가격과 비슷할 거라고 예상한다고 합니다. 현재 삼성 갤럭시 S21은 799달러 S21 Plus는 999달러에서 시작가로 판매중입니다.S21과 비슷한 가격을 예상할 수 있는 점에서 충전 포트도 구성품에서 제외될 거라 예상되어집니다.

 

 

2. 전면 카메라 펀치 홀 디자인 관련 내용

먼저 전면 카메라에 관한 소식입니다. 전면 카메라가 펀치 홀 디자인을 버리고 풀 디스플레이로 발표할 가능성이 있다는 내용입니다. 전면 카메라를 뺀다는 내용은 아니고 카메라 사용 시에만 카메라 홀이 나타나서 기능을 활성화시킨다는 내용입니다. 상당히 흥미로운 내용입니다.

 

출처 : letsgodigital.org

사진을 보시면 카메라 홀 부분이 평소 디스플레이 액정 공간이었다가 카메라 홀이 다시 드러나는 형태를 볼 수 있습니다.아직은 예상도이지만 삼성에서 특허 출원한 상태이기 때문에 기대를 해볼 수 있는 상황인 거 같지만 아직은 미정이 좀 더 시간이 흘려야 적용 여부를 알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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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면 카메라 8K 60 fps 지원

S21에서는 후면 카메라로 동영상 촬영 시 최대 8K 24 fps까지 지원하지만 S22에서는 8K 60 fps을 지원할 수 있다는 소식입니다. 8k 60 fps이면 엄청난 해상도입니다. 하지만 현재 S21에서 사용하는 8K 24 fps도 영상 녹화 시 1분당 약 600mb에 달하며 5분만 녹화해도 단순히 3gb는 차지하게 됩니다. 과연 60 fps으로 찍는 영상은 얼마나 차지하게 될까요? 그리고 과열 문제로 인한 촬영 시간을 5분으로 제한한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앞으로 이 문제도 개선이 돼서 더 긴 촬영 시간을 가질 수 있을지 궁금해지는 소식입니다.

 

아직 초기 개발단계이기에 발표된 내용이 많이 없어서 현재 돌고 있는 루머는 여기까지 입니다. 디자인이 더 슬림해진다는 내용도 있지만 구체적이지 않은 내용이어서 내용에 넣지는 않았습니다. 다른 자세한 내용이 발표되거나 공개되었을 시 추가 포스팅으로 소식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