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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정보/Cat

코리안 숏헤어 우리나라 대표 고양이 종류와 성격

by Sucre 2021. 2. 27.

코리안 숏 헤어 일명 코숏은 우리나라에 대표 고양이 이지만 국제 고양이 협회에는 등록은 되지 못한 상태입니다. 그러나 제 눈에는 다른 품종묘도 이쁘지만 코숏이 가장 이쁘게 보입니다. 코숏은 털 코트에 따라 각자 애칭들이 있는데요. 각각의 태비별 성격과 특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고양이 색상과 태비 별 성격

  • 고등어 태비 - 갈색과 검은 줄무늬가 섞인 색상이 대표 색상이라고 할 수 있는 고양이인 고등어는 야생성이 많이 남아 있는 특징의 색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고등어 고양이들은 영역에 의식이 강하고 운동신경이 뛰어나고 조심스러운 성격이라고 합니다. 고등어의 등 무늬처럼 비슷한 형상의 패턴을 가졌다고 해서 고등어라고 불리기 시작했다고 하는데요 고등어는 흰색이 없는 무늬와 흰색이 섞여있는 무늬로 나눠집니다. 물론 베이스 색도 믹스가 돼서 나오기도 한답니다.

 

 

  • 치즈 태비 - 치즈 고양이도 고등어 색상과 비슷한 패턴의 줄무늬이지만 색상이 노란색과 연갈색이 조합된 색의 조합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치즈 색상의 고양이는 수컷의 비율이 높은 대신 노란색 비율이 높을수록 개냥이에 가까운 친화력과 애교를 보여준다고 합니다. 저도 많은 고양이들을 길에서 보거나 부모님 집의 고양이를 봤을 때 어느 정도 맞는 내용 같습니다. 치즈도 흰색이 없는 치즈와 흰색이 없는 올 치즈 태비로 나눠집니다.

 

 

  • 삼색이 - 삼색 고양이는. 흰색, 노란색, 검정,고등어 무늬 등과 조합되어 3가지 색상이 조합된 색상의 고양이입니다. 삼색이는 유전적으로 99.9% 암컷이고 아주 아주 희귀한 확률로 수컷 삼색이가 태어난다고 합니다. 고양이중 가장 고양이답고 호기심도 많고 똑똑한 편에 속한다고 합니다. 삼색이는 조합의 경우가 다양합니다. 고등어 무늬에 흰색과 노란색 조합 혹은 흰색, 노란색, 검은색 조합 등 이 대표적입니다.

 

  • 턱시도/젖소 - 검정색과 흰색이 조합된 턱시도는 온몸은 검정 코트에 턱과 배 쪽은 흰색인 정장을 입은 모양을 하고 있어 턱시도라고 불리고 젖소는 말 그대로 젖소의 무늬처럼 흰색과 검은 반점 무늬로 조합이 되어 있습니다. 예로부터 검정고양이는 무서워하거나 그랬지만 사실은 반대입니다. 검은색 비율이 높은 고양이는 사교적이라 사람을 좋아하는 편이고 흰색이 많은 고양이는 의심이 많아 경계심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카오스 - 삼색 고양이와 비슷 패턴이나 더 복잡하게 섞여 있으며 검은색 비율이 더 높습니다. 마찬가지로 암컷의 비율이 높고 다른 색상에 비해 장수할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카오스는 약간 예측할 수 없는 성격의 소유했다고 하지만 대체로 온순하다고 합니다.

 

 


 

 

이번 포스팅에 고양이들을 소개하면서 첨부한 사진들은 제가 여행 다니면서 만나거나 저희 부모님 집에 사는 고양이 들입니다. 애착이 가는 고양이들이고 정말 사랑스런 고양이 들입니다. 그렇게 많은 고양이들을 만나고 먹을 것도 주고 했지만 고양이의 성격은 위 내용처럼 딱 이것처럼 정해진 건 아니고 사람도 사람마다 성격이 다른것 처럼 고양이들도 고양이마다 각각 성격이 다 다르기 때문에 참고만 하시고 재미로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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