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운영 중인 메인 블로그는 이미 다음 통 누락된 저품질 블로그라서 여러 테스트하면서 운영 중인데 드디어 오늘 서브 블로그가 애드 고시를 통과하였습니다. 이 블로그는 아직 저품질이 오지는 않았는데 어떤 스토리로 승인되었는지 글로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1. 서브 블로그 필요성
이전 애드센스 관련 글 작성시에 잠깐씩 서브 블로그에 언급은 했었지만 사실 수익형 블로그로써 서브 블로그 혹은 수많은 서브 블로그가 필요한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이라고 볼 수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수익형 블로그를 도전했다가 뜻대로 되지 않는 블로그 운영에 좌절 혹은 포기하는 수순을 밟는 거 같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아마도 저품질이 아닐까 싶다. 이미 나도 이 첫번째 티스토리 블로그는 이미 다음에서 누락되는 저품질을 받았는데 두 번에 나눠서 받았다 하필이면 승인되고 나서 얼마 되지 않아 사이트 탭 누락되어 1차 저품질 받았고 5월 초에 두 번째 저품질을 받았는데, 두 번째 저품질은 아주 치명적인 다음에서 검색이 아예 되질 않는 통 누락을 당했고 그로 인해 하필이면 만든 지 얼마 되지도 않은 블로그에서 그나마 1일 수입이 가장 많은 다음날 통 누락을 당했다. 블로그 조금 운영해보신 분들은 무슨 뜻인지 알 것이라고 본다.
이런저런 이유로 서브 블로그는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2차 도메인 붙혀서 메인 블로그만 애드센스 승인받아서 나머지 하위 도메인으로 애드센스 승인 없이 바로바로 포스팅해서 수익 얻기도 하고, 하나하나 정성 들여 서브 블로그 키워서 수익의 파이프 라인을 늘리는 블로거분들도 있고, 그중에 저품질 받으면 다른 블로그로 이사 가기 위함의 도피용 블로그 등등 서브 블로그의 필요한 이유는 이와 같이 많다.
2. 서브 블로그 도전기
앞서 말했듯이 현재 이 블로그도 처음 만든 티스토리 이고 HTML이고 배워본 적도 없기에 블로그 디자인이 허접합니다. 하지만 2월 중순부터 서브 블로그 도전을 했었고 이제서야 첫번째 서브블로그 한 개가 승인받았다.
자주 가는 애드센스 관련 카페에서는 글 4개, 6개 등등 적은 글로 승인받았단 분들도 있는데, 난 그런 전문적인 글이나 글재주가 없어서 처음엔 책에 있는 글을 카피해서 쓰면 금방 승인 난다는 글을 보고서 따라 해 보기 시작했었던 게 첫 번째 방법이다.
ID한 개당 티스토리 블로그 5개까지 생성이 가능하니 이미 한개 만들어진 이 블로그 외에 4개 생성해서 하루에 시간차를 두고 책의 글을 1천자 이상으로 발행했다. 약 15개 이상이 글이 쌓이기 시작한 블로그 부터 차례대로 애드센스 승인 요청을 했는데, 이게 나는 동시에 승인요청을 하게 되면 동시에 검토되는지 알았는데 한개 검토 끝나면 또 한개 검토 이런 식으로 순서대로 검토하는 것에 너무 시간이 많이 걸려서 4개 전부 승인 거절 나는데만 한 달이 훌쩍 넘어 버렸었다.
이렇게 하다간 답도 없겠다 싶어서 책으로 하는 방법은 여기까지 하고 접었고, 각 블로그마다 분야를 설정하여 하루에 1개는 틈날 때마다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2차 도전 시작을 하였는데 여기까지 서브 블로그마다 대략적인 글 개수는 15~20개 정도였고 여기서부턴 다른 카테고리로 글을 쓰기 시작했다.
그렇게 이번에 승인받은 블로그는 총 4번의 거절만에 5번 시도만에 성공했다. 이번에도 2주는 꽉채워서 승인 메일이 왔는데 현재 글을 쓰는 블로그는 운이 좋았는지 승인 날거 같은 느낌이 왔을땐 2~3일만에 메일이 와서 생각보단 빨리 승인 받은 기억이 있다. 여기서 하나 느낀 거는 승인이나 거절 메일이 오기 전 전초 증상이 있다. 이건 뭔가 예전부터 느꼈는데 이번엔 확실한 거 같다. 별 특별한 건 아니고 이 현상이 있음 메일이 곧 온다는 소식이니 기대해보는 것도 좋다.
서브 블로그는 주제를 아직 한 가지로만 잡아서 큰 유입이 없는 블로그이며, 키워드를 센 건 잡지 않아서 아직 방문자가 적은데 하지만 여기서 말하고자 하는 내용은 바로 직접유입이 갑자기 증가이다. 물론 직접유입 증가 요건은 많이 있지만 평소 직접유입이 많지 않지 않은 블로그라면 갑자기 이 날따라 직접유입이 늘어난다. 나 같은 경우에는 한번 아니고 두 번 정도 며칠 간격으로 늘어나면 구글에서 메일이 왔었습니다.
이렇게 13일, 16일 직접유입 증가한 내용의 사진인데, 16일 두 번째 이후 바로 오늘 메일이 왔다. 다른 블로그들 거절 메일 올 때도 이런 식의 패턴이었고 그리고 이 블로그 승인받을때도 그랬다. 아마 구글 봇이 글을 체크하러 오기 때문인거 같은데 이와같이 구글봇이 오기전 글의 상태 및 구글 서치콘솔에 등록이 잘 되었는지 확실히 체크하여 준비 해놓았더니 이번엔 승인 받았다. 왜냐 하면 마지막 거절 이후 글은 2~3개 밖에 추가 하지 않았고 서치콘솔에 URL 등록에 매진해서 사이트맵에 등록된 글을 대폭으로 늘리는데 집중했었기 때문에 승인 받을 수 있었던 거 같은데 5월 30일에 발행한 서브 티스토리 블로그 애드센스 승인 도전기라는 글에서 이미 언급했었고 이 방법이 어느 정도 효과가 있는 거 같은 개인적으로 생각됩니다.
애드센스 승인받기 위한 정해진 방법은 없다. 하지만 승인 받기 위해선 글을 꾸준히 써야 하는 건 기본이지만 글이 몇 개 안 되는 상태로 승인받는 분들은 자기만의 특별한 키워드 구글이 말하는 자기만의 콘텐츠가 있는 글인 거 같은 추측이지만 확인하거나 찾아볼 생각은 없습니다. 만약 승인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정보성 글로 꾸준히 글을 쓰고 구글 봇이 왔다 가기 전까지 스킨 수정 등은 하지 말고, 서치 콘솔에 등록이 누락된 글이 있는지 확인하는 것들이 승인 확률을 늘릴 수 있는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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