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2 리마스터 리저렉티드 블리즈컨 공개

20일 개막한 블리즈컨은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온라인 방식으로 진행이 변경되어 시작되었지만 개막식에서 바로 공개된 건 2000년 발매했던 디아블로 2의 리마스터 버전을 공개했다고 합니다. 디아블로 2를 저는 중학생 때 접했는데 20년 만에 리마스터 버전을 보게 생겼네요 사실 한 2년 전쯤에 갑자기 디아 2가 하고 싶어서 다시 설치해서 했었던 기억이 있는데요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올해 안에 pc버전과 콘솔 버전으로 동시에 발표한다고 합니다. 기대되네요

그럼 공개된 게임 화면 이미지 추가 하여 설명드릴게요.

 

 

디아블로 2 리마스터 리저렉티드 공개 이미지

디아블로 2 리마스터의 서브 이름은 리저렉티드이며 앞전에 말한 내용과 같이 올해 공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캐릭터들이 이제 얼굴이 좀 형체가 생겼네요. 디아블로 2가 만들어진지 20년이 지나서 그런지 리마스터되서 해상도가 좋아졌는데 캐릭터들이 20년만큼 늙은 느낌이네요..

발표된 내용에 따르면 디아블로2 리마스터는 해상도가 4k 144 fps을 지원한다고 합니다!

 

 

리마스터 전 디아블로 2와 비교하는 사진 몇 장 올려 볼게요. 첫 번째는 소서리스 체인 라이트닝 스킬 시전 영상인데요 번개 줄기가 퀄리티가 많이 좋아졌네요! gif로도 올려드릴게요.

 

 

두 번째는 드루이드 사진인데요. 스킬의 형태는 잘 안 나타나지만 액트 1 던전 분위기나 이미지 배경이 많이 퀄리티들이 좋아진 걸 알 수 있습니다.

 

세 번째 사진은 액트 2 보스를 잡고 티리얼에게 말 걸어서 액트 3으로 넘어가는 포탈 같은데요. 티리얼 날개가 많이 얇아졌네요. 하지만 그래픽 퀄리티는 확실히 더 좋아진 듯합니다. 바닥에 용암의 퀄리티나 세부적인 모습이 잘 묘사되어 있네요.

이사진은 액트 2에서 스캐럽 데몬이었던가 죽으면 차지드 볼트를 시전 하는데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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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라드릭 스태프로 벽을 허무는 장면 엑트 2 보스 듀리엘 잡으러 가는 모습인 듯합니다.

디아블로의 모습입니다. 화염의 포스가 압도적이네요 어서 빨리 출시돼서 하고 싶은 마음이네요. 

그래픽이 화려해지니 뭔가 소서리스가 제일 하고 싶네요. 빨리 출시되었으면 합니다.

디아블로 2 리마스터는 7.1 사운드도 지원하며 사용자 선택에 따라 텍스쳐를 클래식 모드로 전환 가능하다는 내용도 밝혔습니다. 또한 블리자드에서는 현재까지 모든 게임을 리마스터했다고 밝혔습니다. 디아블로 2 리마스터로 디아블로는 끝이 아니고 디아블로 4도 함께 개발 중이라고 밝혔으니 디아블로 4 소식도 업데이트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